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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오후 12:18. 충청북도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는 도청 모든 직원이 추모 리본을 달고 음주 회식 등도 자제해 경건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참사 2주기인 오는 15일에는 도청 앞에서 유가족협의회가 주관하는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 ...
한국소비자원이 고가 제품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귀에 꽂는 무선이어폰 10개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제품 간 품질 차이가 크고, 1개 제품은 최대 음량이 지나치게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만 원이 넘는 고가제품인 보스, 삼성전자, 소니, 애플, JBL의 커널형 무선이어폰은 모두 음향과 외부 소음제거 기능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중저가 제품 중 ...
폭염에 대비한 섬세한 '선제 예방' 행정을 1호 지시로 내린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식 당일 건설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아침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관리 현황과 안전관리계획 등을 살폈습니다. 김 총리는 모든 공사 현장에 평준화된 안전관리체계가 갖추어져 옥외에서 노 ...
2025.07.07. 오전 11:23. 어제(6일) 오후 3시 반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에서 40대 등산객이 탈진해 쓰러졌습니다. 함께 있던 산악회 회원이 신고한 뒤 119구조대가 구조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높은 기온 속에 산행하며 생긴 열사병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영덕의 어제 낮 최고 기온 ...
2025.07.07. 오전 11:19. 오는 9일 오후 2시 15분 윤 전 대통령 영장 심사 남세진 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영장 심사 윤, 체포저지·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120여 일 만에 다시 구속 기로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YTN 이만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최근에 아주 강력한 담보대출 규제가 있었어요.
2025.07.07. 오전 10:51. 채 상병 특검 "김계환,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조사" "대통령실 등에서 어떤 지시 받았는지 조사 예정" "김계환, VIP 격노설 핵심 당사자…조사 내용 많아" "오전 과실치사 등 참고인 조사…오후 피의자 조사" ◇ 자세한 뉴스는 곧 이어집니다. YTN 김주영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김민석 총리는 넥타이에 양이 그려진 그런 것도 맸던데 ...
중국 기업들이 미국이 부과한 고율의 대(對)중국 관세를 피해 상대적으로 관세율이 낮은 동남아시아를 경유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국의 대미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43%(150억 달러·약 20조5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공식 통계에 따르면 같은 ...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헌 특검팀이 오늘(7일)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습니다. 김계환 전 사령관은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서초동에 있는 채 상병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를 들었느냐는 등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채 상병 사건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어 ...
2025.07.07. 오전 10:46. 오늘(7일) 새벽 1시쯤 경기 오산시 오산동에 있는 4층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30대 남성이 얼굴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남성이 10분 만에 직접 끈 것으로 전해졌는데, 소방당국은 인덕션 옆에 있던 부탄가스 통이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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